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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롱 텀 리뷰(사용기)

리뷰/서비스 리뷰

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. 6. 22. 18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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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 :) 에디터 JH입니다!


오늘은 제가 저번달에 리뷰했던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를 장기간 사용해본것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

아직 이전에 구매 리뷰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타고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:)


레일플러스 카드의 디자인이나, 짧게 써보는 동안에 느껴본 장점과 단점들은 이전 게시글에 이미 작성해두었으니, 패스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.

오늘은 간단히 저의 주 활동지역인 서울, 경기, 인천 지역에서 사용해본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의 본질적인 느낌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



# 1 - 교 통

 코레일에서 만든 교통카드라서 그런지, '교통카드' 라는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함을 보여주었습니다.

특히나, 전철 개찰구 통과시에는 상당히 빠른 인식 속도를 보여주었으며, 전철 개찰구에서의 오류는 없었습니다.


하지만, 버스 탑승시에는 한 번에 찍히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. 이 경우에는 다시 찍어보면 95% 정도는 정상처리됩니다. 허나, 나머지 5%는 해당 단말기에서 인식을 하지 못하여서 뒷문쪽에 있는 단말기로 가서 태그해야되었습니다. 이 점은 이전 게시글에서도 언급되었으나, 인식이 안되는 기기들에 대해 조치를 하였는지, 안되는 경우가 체감상으로 적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
위와 같이 버스 탑승 시의 문제점은 이전 게시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, 광역버스같이 카드 단말기가 1개뿐인 버스를 타게 되고, 또 카드 태그의 오류가 발생해버린다면 버스를 보내고 다음 버스를 탑승하거나... 현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



# 2 - 분실시 환불


아직 분실을 한 적이 없어서, 환불을 해본 일은 없었지만, 분실시 환불이 가능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교통카드보다 더 싼 1,000원이라는 것은 분명히 큰 장점입니다. 이 단락 ("분실 & 환불") 에 대한 내용은 추후에 혹시 정말 잃어버리고, 환불을 받게 된다면, 누구보다 더 자세하게 이 블로그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



# 3 - 사 용


 사용에 있어서는 위 '교통' 단락에 나온 내용 그대로입니다.

본래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가맹점인, 스토리웨이나 이마트24 편의점에서의 충전은 가능하나, 사용은 불가능한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겠습니다.


사용해보며,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카드가 타 교통카드들보다 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.

일반적인 플라스틱 카드가 아니라, 은행의 보안카드보다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.




# 4 - 주변의 변화


 만 65세 이상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제외하고, 선불카드를 사용하시는 중년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됩니다.

그 선불교통카드중 제가 본 대부분의 선불교통카드들은 거의 다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였습니다.

 저렴하고, 잔액도 안전하게 보장해주는 카드를 쓰지 않는 분들이 어디 게시겠냐마는, 대부분의 성인분들은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.


글에 두서가 상당히 없지만, 레일플러스 약 5개월 실사용자이며, 그 5개월 중,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를 약 3개월정도 사용해본 결과를 필요하다고 느끼실만한 정보들로만 간략하게나마 작성해보았습니다!


 마지막으로, 제가 약 석달간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를 사용한 내역들을 한번 보여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!!^^



이상으로 간략하게나마 롱 텀 리뷰를 마치며 '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' 를 한 줄로 평가하자면,

 

" 그냥 딱 교통을 위한,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'교통카드' "


라고 개인적으로 한줄평을 해보았습니다!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^^


※ 본 게시글은 필자가 해당 교통카드를 사용하며 느낀 것들을 작성해보았습니다.

※ 본 게시글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다면,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. 보는 즉시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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